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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믹스 봉지로 젓기

봉지를 뜯을 때 인쇄 면에 코팅된 합성수지제 필름이 벗겨져 인쇄성분이 뜨거운 커피에 녹으면서 유해한 물질을 커피와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앞으로는 절대 안하는 것이 좋겠죠?



2. 술 마신 다음날 해장 커피 마시기

술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픈 것은 '뇌에 있는 혈관이 확장'되어서 아픈 것인데요. 커피에 있는 소량의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것을 소량의 카페인을 마시는 경우이고, 일부 카페인에 예민한 분이나 많이 마시는 경우 오히려 혈관을 반사적으로 확장시켜 두통을 심하게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3. 밥 먹을 때 10분 만에 빨리먹기

한 연구에 따르면 먹는 속도가 빠를수록 지방간 환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배가 부르면 위장관에서 식욕억제호르몬이 분비돼 뇌에서 그만 먹도록 신호를 보내기까지 15분 정도 걸리는데 너무 빨리 먹게 되면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전에 섭취 카로리가 늘어나 내장지방이 쌓이고 지방 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4. TV 보면서 밥 먹기

TV를 보면서 혹은 컴퓨터 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최악의 습관 가운데 하나예요. TV와 컴퓨터는 사람의 뇌를 산만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배가 불러도 그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5. 젖은 머리 빗질하기

샤워를 하고 나서 젖은 머리카락을 곧바로 빗질해서는 안돼요! 머리카락은 젖으면 강도가 약해져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인데요. 머리카락은 건조된 상태보다 젖은 상태에서 수직으로 쭉 뻗는 성질이 있어 엉킨 부분을 푸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엉킨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풀어내는 정도만 하는 것이 좋아요.



6. 귀지 파내는 습관

귀이개로 귀지를 파낼 떄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습관적으로 귀를 파게 되지만 귀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귀지는 귀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무리하게 긁어내면 귀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뾰족한 도구를 사용할 경우, 귀 안에 상처가 생겨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요.



7. 잘 때 머리맡에서 스마트폰 충전하기

잠자는 동안 머리 위나 침대 옆 등 근처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충전하는 습관은 살이 찌거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어요. 스마트폰 충전 시 뿜어져 나오는 미세한 파란색 불빛이 숙면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8. 입 벌리고 자는 습관

입으로 숨을 쉬면 공기 중 유해한 물질이 기관지 또는 폐로 들어가 하나둘씩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해요. 폐에 나쁜 공기가 계속 전달되면서 폐렴, 천식,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9.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사용하기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10분 이상 들여다보면 상복부의 압력이 항문 부위에 전달돼 항문 주변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킨다고 해요. 이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치질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러한 습관은 치질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반복할수록 치질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합니다.



10. 옆으로 누워자면 녹내장 위험

옆으로 누워 잘 때 베개 높이가 지나치게 낮으면 안압이 추가적으로 상승하고, 이러한 자세에서는 두경부(머리와 목부분)의 정맥을 압박하고 안구와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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